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
해외 성도방문단 180여 명이 ‘2023 전 세계 대학생 리더십 콘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해 다양한 한국 문화를 체험했다.
하나님의 교회에 따르면
지난 5일 시작해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에는
미국, 독일, 페루,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40개국 약 500개 대학 2000명가량의 학생이 참여했다.
특히 제77차 해외성도방문단은 한국을 찾아 여러 명소를 찾아 전통문화를 비롯한
다채로운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지난 10일 롯데월드 민속박물관과 롯데월드타워를 찾은 방문단은
서울스카이 전망대에 올라 전쟁 후 반세기 만에 세계적인 나라로
성장한 한국의 발전상을 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미국 뉴욕주립대에서 건축학을 전공한 매슈 왓슨(29) 씨는
“고층 건물이 가득한 서울의 모습에서 빠르게 성장한 한국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앞서 리더십 특강, 비전 설명회 등
콘퍼런스 공식 일정을 소화하며 차세대 리더로서 갖춰야 할 소양을 익히고 미래 비전을 고민하며 머리를 맞댔다.
지난 6일에는 ‘지속가능한 사회와 환경’을 주제로
열린 ‘2023 전 세계 AESZ 정상회의’를 통해 지구촌이 공동으로 추진해야 할
대안을 모색하고 ‘U500(500개 대학) 공동선언문’을 채택해 연대를 강화했다. 이어 8, 9일에는 서울과 인천의 지역 교회와 충북 옥천고앤컴연수원을 차례로 방문해 국내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등장해
새 언약 복음을 회복한다고
믿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에게 한국은 ‘K-가스펠’의 근원이기도 하다.
세계 175개국 350만 신자들이 한국을 특별히 여기고 꾸준히 한국을 찾는 이유다.
그동안 전 세계에서 연간 1500명가량이 한국을 방문했고,
가족여행이나 휴가지로 한국을 택하는 외국인 신자들도 줄을 잇는다.
이번 콘퍼런스에 참여한 바슈조세핀(20, 프랑스 파리대) 씨는
“6년 전부터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했고 전공까지 하게 됐다”며 “하나님의 교회에 다니기 전 알았던 한국도 매력 가득한 나라였지만, 교회 성도가 된 후 나에게 한국은 진정한 사랑으로 가득한 나라가 됐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 해외성도방문단은
2001년에 시작해 규모를 늘려가고 있다.
올해는 지난 3월 열린 ‘전 세계 목회자 회의’를 시작으로
코로나19팬데믹 이후 3년여 만에 방문단 프로그램이 재개됐다.
지난달에는 37개국에서 150여 명의 직장인 청년들이
방한하기도 했다.
와우.
하나님의교회 청년분들 정말 너무 멋지고 자랑스럽습니다.
환경과 지구를 살리기위해
누구보다 앞장서주시고 함께 힘을 모아주시는 하나님의교회
청년분들 항상 응원할께요^^ 아버지어머니하나님 축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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