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일상

하나님의교회(수수께끼 사탕)행복한가정중에서

감사가득히 2024. 2. 12. 22:29

 

수수께끼 사탕

수업시간,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다가가 사탕을 나눠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나눠주는 사탕의 개수가 받는 아이마다 달랐습닏.

 

한 아이는 한개,

어떤 아이는 두개,

다음 아이는 네개......

 

심지어 다섯개를 받는 아이도 있었습니다.

 

"선생님, 왜 사탕을 똑같이 나눠주지 않고 차별하시는 거예요??"

"그 이유를 한번 맞혀 보렴."

 

"........"

 

아이들은 수수께끼 같은 질문에 골똘히 생각만 할 뿐,

아무도 사탕 개수가 다른 이유를 말하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선생님이 웃으며 말했습니다.

 

"너희가 사탕을 어떻게 받느냐에 따라 다르게 준 것뿐이야.

무심히 받는 친구에게는 하나만 주고,

기뻐하며 감사 인사를 하는 친구에게는 더 주었지.

 

사탕은 선생님 것이니 누구에게 몇개를 주느냐도 선생님이 선택할 수 있잖니?

 

너희는 스스로 보인 태도에 맞게 사탕을 받았으니 차별이 아니라 공평한 거란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축복에 날마다 

감사한다면 ...감사한일을 날마다 더하여 주실것같아요^^

오늘도 내게 주어진 축복에 너무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아버지어머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