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께끼 사탕
수업시간,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다가가 사탕을 나눠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나눠주는 사탕의 개수가 받는 아이마다 달랐습닏.
한 아이는 한개,
어떤 아이는 두개,
다음 아이는 네개......
심지어 다섯개를 받는 아이도 있었습니다.
"선생님, 왜 사탕을 똑같이 나눠주지 않고 차별하시는 거예요??"
"그 이유를 한번 맞혀 보렴."
"........"
아이들은 수수께끼 같은 질문에 골똘히 생각만 할 뿐,
아무도 사탕 개수가 다른 이유를 말하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선생님이 웃으며 말했습니다.
"너희가 사탕을 어떻게 받느냐에 따라 다르게 준 것뿐이야.
무심히 받는 친구에게는 하나만 주고,
기뻐하며 감사 인사를 하는 친구에게는 더 주었지.
사탕은 선생님 것이니 누구에게 몇개를 주느냐도 선생님이 선택할 수 있잖니?
너희는 스스로 보인 태도에 맞게 사탕을 받았으니 차별이 아니라 공평한 거란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축복에 날마다
감사한다면 ...감사한일을 날마다 더하여 주실것같아요^^
오늘도 내게 주어진 축복에 너무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아버지어머니 감사합니다.
'행복♡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도들이 서로 섬겨야 하는이유/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15) | 2024.04.01 |
---|---|
스타벅스 컵♡선물받았어요 (22) | 2024.03.15 |
책방♡독서♡힐링 (23) | 2024.01.08 |
우리 부부의 권태기 탈출기/하나님의교회/속는셈치고한번해보세요 (12) | 2024.01.03 |
엘로히스트 읽을 때 듣기 좋은 새노래/하나님의교회 (15) | 2024.0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