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명숙 기자] ‘바다의 날(5월 31일)’과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5월 22일)’에 이어 오는 5일 환경의 날을 앞둔 가운데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의 직장인 청년봉사단 ‘아세즈 와오(ASEZ WAO)’는 서울과 부산에서 잇따라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아세즈 와오는 최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과 명동, 대구 동성로에서 해양생태계 보호를 위한 환경보전 캠페인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사랑해(海) 푸른 바다’라는 슬로건으로 멸종위기종에 처한 해양생물과 파괴되는 해양 생태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환경보존 의식을 환기하기 위해 마련했다. 앞서 세계 각국에서는 ‘블루 오션’을 아젠다로 연인원 6,000여 명이 총 2만 5,326㎏에 이르는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실제로 환경 캠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