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교회)가 주최하고 멜기세덱출판사가 주관하는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이하 어머니전)이 10년 만에 전국에서 87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고 22일 교회 측이 밝혔다. 어머니전은 지난 2013년 6월 서울강남에서 처음 시작한 이후 부산·대구·광주·대전·인천 등에서 72회의 전국 순회 전시를 거쳐 현재 다시 서울관악 하나님의교회에서 진행 중이다. 서울관악 전시는 9년만에 재개된 것이다. 이번 서울관악 어머니전은 감동 포인트를 추가했다. 신규 작품 8점(수필 4편, 사진 2점, 영상 2점)과 신규 소품 테마존 5곳을 설치하고 개관 이래 최다 작품인 229점이 전시장을 채웠다. 문병란, 김초혜, 허형만, 박효석 등 기성 문인의 글과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