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국내에서 잇따라 발생한 산불‧홍수 이재민을 위해
재난‧재해 구호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억원을 기탁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들은
4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희망브리지를 방문해 산불과 홍수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1억원씩 총 2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손형한 하나님의 교회 목사는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몸도 마음도 지친 이들에게 누군가 내민 손길은 다시 일어설 힘과 용기가 된다”며
“자연재해로 고통받는 분들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힘내서 극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금 전달식에는
송필호 희망브리지 회장, 김정희 사무총장, 김희년 본부장과 하나님의 교회 김중락, 손형한 목사 등이 참석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코로나19 유행 초기인 2020년에도
두 차례에 걸쳐 성금 2억3000만원을 희망브리지에 기탁해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의 의료‧방역과 생계를 지원했다.
올해 봄철에는 건조한 날씨와 지구 열대화 영향이 겹치면서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발생했다.
4월 대전, 충북 옥천, 충남 홍성‧금산‧당진‧보령‧부여, 전남 함평‧순천, 경북
영주에서 산불이 발생해 주택과 농축산시설 등이 큰 피해를 봤다.
또 강릉에선 산불로 55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어 7월 장마철에는 역대 최고 수준의 강우량을 기록하면서 충남‧충북‧경북 등지에서 사상자가 속출했다.
여기에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하면서 피해 규모가 더 커졌다.
하나님의 교회는
예기치 못한 국가적 재난‧재해가 닥칠 때마다 적극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2020년과 2022년 강원도 동해안 산불 피해에 총 1억5000만원을 기부했다.
앞서 2017년 11월 경북 포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일어났을 때는 포항시청에 성금을
기탁하고 두 달간 무료급식 봉사로 피해민의 곁을 지켰다.
2014년 세월호 참사, 2003년 대구 지하철 참사 때에도 수십 일 동안
현장에서 무료급식 봉사로 피해자들을 위로했다.
내년이면 설립 60주년을 맞는
하나님의 교회는 175개국 7500여 지역에 교회를 두고 있다.
그동안 헌혈, 소외이웃 돕기, 긴급구호, 교육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2만5000여 건의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선한 영향력을 확산해가고 있다.
-유길용 월간중앙 기자 yu.gilyong@joongang.co.kr
언제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어머니하나님의 가르침따라 사랑을 실천하고 베푸는 하나님의교회가
너무 자랑스럽고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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