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 “가정은 하나님께서 이 땅에 허락하신 작은 천국입니다” 하나님의 교회가 소중하게 지키는 성경 절기인 유월절 대성회를 치른 지 사흘 뒤인 4월 7일 총회장 김주철 목사를 만났다. 성경 중심의 신앙생활로 전 세계에서 각종 봉사상을 받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 모습과 이 교회가 생각하는 가정의 중요성, 새 언약 절기를 맞아 전 세계 175개국 신자들이 성대하게 지킨 유월절에 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인터뷰가 이루어졌다. - 취재 김성동 월간조선 선임기자(조선뉴스프레스 부국장) 가족의 붕괴와 해체가 가속화하는 시대다. 5월을 ‘가정의 달’로 정하고 각종 기념행사들로 가정의 소중함을 고취시키는 것도 어쩌면 가족 또는 가정 해체의 한 방증일지도 모르겠다. 세상의 빛과 소금..